수동적이지만, 즐겁다! - 알찬 2박 3일 도쿄 정복! 여행기

[굿어스_Goodus] "수동적이지만, 즐겁다!" 알찬 2박 3일 도쿄 정복!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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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그 첫 번째로,

Data기술팀 허종수 과장의 수동적이지만, 알찬 2박 3일 도쿄 정복! 여행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글쓴이 : Data기술팀 허종수 과장

서식지 : 서울 서쪽 영등포, 당산 근처 어딘가.

좌우명 : Seize the day, 오늘을 즐겨라!!



따듯한 봄이 살랑살랑 올듯 말듯 했던 지난 3월 초,

모처럼 연차를 쓰고 와이프와 함꼐 2박 3일 간 짧지만 알찼던 도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계획한대로 이끌려 움직였던 수동적인(!) 여행이었지만, 나름 재밌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길지 않은 한시간 남짓한 비행을 마치고, 도쿄 나리타 공항에 내린 우리.

도심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지만, 서울에서 도쿄에 온 것 보다 더 오래 걸리네요 ㅜㅜ


가는 동안 영화 한편을 거의 다 본 것 같습니다.


여기서 꿀 Tip!! 핸드폰에 영화 한편 준비해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도쿄 도심에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에서는 소리가 나고....

계획한대로 첫끼를 먹고자 맛집으로 유명한 '모토무라 규카츠'로 향했습니다.



유명한 맛집인 모토무라 규카츠!!



이렇게 음식이 나오면 아래와 같이 개인용 화로에 직접 구워 먹습니다.



지글지글지글지글.... 참기힘든 냄새의 유혹 ㅜㅜ


승질 급한 코리안은 여러개 올려서 먹습니다 ^^


대부분 한 개씩 굽고 먹고 하는데, 저는 마음 급한 한국인이라 한꺼번에 여러 개 올려서 구워 먹었습니다 ^^ (한국인은 위대하다!!)


Tip.

저희는 우에노점에서 먹었지만, '모토무라 규카츠'는 도쿄의 유명한 맛집으로,

도쿄 안에만 10개 이상의 지점이 있어서 어디를 가셔도 쉽게 찾으 실 수 있으니 도쿄 여행 계획이신 분은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 배를 든든히 채운뒤, 

와이프가 정말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던, 마리오 카트를 타러 갔습니다.


배틀트립에서 성시경씨가 타서 유명해졌는데요.. 관종이라면 강추입니다 ^^


저는 마리오.. 와이프는 루이지.. ^^



요렇게 코스튬을 선택해 입고 마리오카트를 타고 실제 도로를 달립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운전에만 집중했으나.... 나중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줄정도로 여유가 생기더군요 ^^;


Tip.

2시간 코스 / 3시간 코스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2시간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보다 와이프가 베스트 드라이버 인듯 하네요 ^^ 한손으로 운전할 줄이야..



열심히 씐나게 운전하며 도쿄타워도 구경하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바람 맞으며 씽씽 달리는 기분!! 최고였습니다~~


Tip.

예약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하시거나 페이스북을 이용하셔서 하시면 거의 실시간으로 답변 해줍니다.(일본어는 모르셔도 걱정 노노~~)

> 예약 : https://maricar.com/kr/


SNS에 후기올린다고 하면 할인 가능하니 나중에 안 올리더라도 올린다고 하시면 됩니다 ^^


국내에서 카트체험장 10분에 15,000 ~ 30,000원 정도인데, 2시간에 75,000원 정도면 저렴하죠?


아!! 실제로 운전하는 거라 국제면허증은 필수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장롱면허도 걱정하지 마시고 타보세요!!

(도쿄이외에도 오사카나 오키나와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한번쯤은 꼭 해볼만한 체험입니다.)



마리오카트를 타고나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피곤해진 몸을 이끌고 숙소로 들어와 첫째 날은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둘째 날은 아침 일찍부터 강행군이었습니다...(수동적이고 알찬 여행이니 어쩔수 없지요 ^^;)


디즈니씨를 가기로 계획했는데, 개장전부터도 사람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을 들었던지라 아침 부터 일찍 움직였습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사람이 너무나 많았고 기다리는 시간이 ㅜㅜ


많은 인파를 겨우겨우 영차영차 뚫고 입장에 성공했습니다!


Tip. 

디즈니랜드는 관람이 위주고, 디즈니씨는 어트랙션(attraction / 놀이기구)가 더 많다고하여,

저희 부부는 디즈니씨를 선택했지만, 아이들과 함꼐 가시는거라면 디즈니랜드를 추천합니다.(물론 저도 아직 못 가봤습니다 ㅜㅜ)


Tip.

디즈니씨에는 인기 어트랙션이 다섯 가지가 있는데, 패스트 패스를 이용해서 전략적으로 움직이셔야 다 타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사람들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패스트패스 뽑는 줄만 2시간이 넘고..)


여튼, 힘들게 입장을 했으니 즐겨보고자 들어와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최고 인기 어트랙션이라는 토이스토리를 발견했습니다. 


토이스토리를 타려면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달리라던 기억이 어럼풋이 나.. 

입장하자마자 뛰려던 찰나, 다른 사람들도 좀비처럼 달리네요.. 그래서 저희도 함께 따라서 달렸습니다 ^^


Tip.

대기시간 체크 가능한 어플도 있으니 미리미리 다운 받아서 시간 체크하세요!!

(사실.. 이렇게까지 타야하나 생각이 들지만.. 저는 아무런 힘이 없으니까요 ^.^ 괜히 수동적인 여행이겠습니까? 하아..)


저 같은 경우는 토이스토리 대기줄이 2시간 밖에(? ^^ ?) 되지 않아서, 다른 어트랙션 패스트패스 뽑아놓고 줄 서서 기다렸습니다.

아!! 여기서도 영화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한국 출발 하실 때, 영화 두편 넣어가세요.. 꼭! 제발! ㅋㅋ


긴 기다림 끝에 고작 몇 분 타는 거지만 힘든 기다림이 잊혀질만큼 재밌는 어트랙션이긴 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내부 입니다!!


3D안경도 착용하고 ^^



다음은 미리 패스트패스를 받아서 시간 맞춰 바로 이용할 수 있었던 타워오브테러라는 어트랙션 입니다.


저는 눈을 감고 타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어트랙션인데, 이 것 또한 너무나 잘 만들어진 어트랙션 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탔다가.. 심장마비 올 뻔 했어요 ㅜㅜ)



건진건 이사진 하나인데.. 사실 이 사진이 왜 여기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여기까지만 해도 정말 즐겁고 행복했는데.. 이게 왠걸..

그냥 흐리기만 하던 날씨는 폭풍우로 변했고, 변덕 심한 도쿄 날씨 덕분에 숙소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까맣게 모자이크 처리 된 사람이 저 입니다 ㅜㅜ 우산은 뒤집어졌네요..




마지막 날은 귀국날이니.. 좀 더 여유롭게 점심 먹는 일정만 잡았습니다.

시부야에서 현지 지인을 만나 요즘 가장 핫(HOT!!) 하다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히카리에' 라는 곳에 있는 Cheese Kitchen RACLER인데요!




각종 채소들을 치즈에 찍어먹는 퐁듀를 파는 곳 입니다. 눈 앞에서 작접 치즈를 올려주기도 하구요!


치즈덕후라면 정말 강력 추천!!



정말 치즈덕후들에게는 천국이 아닐 수 없는 곳 입니다.. 

(물론 제 취향은 아니나.. 여성 분들은 꼭 가보시길 ^^)


치즈로 가득했던 식사를 마지막으로 짧지만 강렬했던 도쿄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이상!! 수동적이었지만, 와이프와 먹고 즐기며 리프레쉬 했던 2박 3일 도쿄정복! 여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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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Goodus / 굿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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